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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가슴 필러의 위험천만한 부작용,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벗어나라

2019-03-11 hit.2,723

신동진 SC301 대표원장


최근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려 이른바 ‘가슴 필러’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들이 잇따라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연이 여러 공중파 및 종편 방송에 보도됐다.


가슴 필러는 주로 주름 펴기, 안면 함몰 개선 등에 사용되던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를 가슴에 주입하는 시술을 말한다. 

관련 병원들은 가슴 필러가 유방보형물 삽입술에 비해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거나 ‘인공미를 풍기는 보형물과 비교해 자연스런 가슴 모양새를 가질 수 있다’는 식으로 광고해 여성 환자들을 유인해왔다. 

하지만 가슴 필러 시술을 받은 일부 여성들은 시술 부위에 통증 및 염증이 심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가슴에 주입한 필러가 아래로 처져 복부까지 이르는 처참한 광경도 나타났다. 한 30대 여성은 두 달여 전부터 갑자기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와 병원에 갔더니 자궁이나 대장의 문제가 아니라 3년 전 가슴에 넣은 필러가 흘러내린 탓이라는 황당한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은 “쁘띠성형을 하는 의사들은 히알루론산 필러가 과도하게 주입돼 염증이 생길 경우 언제든지 용해제(히알루로니다제)로 녹여서 제거하면 되므로 별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필러 중 히알루론산이 아닌 부성분이 들어 있거나 가공과정을 거친 일부 히알루론산이 용해제에 녹지 않을 경우 필러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염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필러용해제 투여 후 녹아서 흘러내린 필러가 갈비뼈 주위로 흘러 들어가 팔을 끝까지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훼손되는 경우도 있었다. 시술 비용으로 필러 100㏄당 200만원이 들어가는데 보통 양쪽 가슴에 총 200~600㏄를 주입하다 보면 400만~1200만원이 소요돼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다.

신 원장은 “가슴필러든 보형물 삽입술이든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인 만큼 그에 따른 이물감과 염증반응 등 부작용, 인공스러운 모양새는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라며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이런 단점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열쇠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이 개발해 정형화시킨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자신의 뱃살이나 허벅지·옆구리 등에서 지방을 흡입한 뒤 여기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와 순수 지방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가슴에 이식한다. 아주 짧은 시간에 추출과 이식이 이뤄져야 줄기세포가 죽지 않고 활성화돼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신 원장은 보통 한번 시술에 5000만 셀 이상의 줄기세포를 가슴에 주입해 지방세포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점을 입증했다. (신동진 SC301 대표원장 국제논문기준) 생착률이 10~20%에 불과해 짧게는 3~6개월 만에 효과가 사라질 수 있는 ‘단순 지방이식 가슴성형’과 달리 생착 효과가 노폭 생착 후 유지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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