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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슴노화·늘어짐 너무 심하다면 줄기세포가슴성형 고려

2019-04-11 hit.2,793

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


분명 어릴 때는 탄력과 생기가 가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처지는 가슴을 보며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조금 처진 경우야 상관없다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나중에는 브래지어나 체형 보정 속옷으로도 가리기 힘들어 체념하고 살아가는 여성들도 많다.


이런 경우를 의학적으로는 유방하수(Breast Ptosis)라 일컫는다. 유방하수는 유두가 가슴의 중앙 부분에서 더 아래로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유방하수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경미한 유방하수는 유두가 가슴 밑 선에 위치하거나 1cm 정도 아래로 내려간 경우를, 중등도는 유두가 가슴 밑 선보다 2cm 정도 내려가 있지만 가슴 가장 아래 조직보다는 위에 위치한 경우를, 심한 유방하수는 유두가 가슴 밑 선보다 3cm 이상 내려가 있고 유두가 아래로 향한 경우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유방하수는 신체 노화에 따라 자연스레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원인은 다양하다. 가슴이 지나치게 커 무게 때문에 피부가 늘어지거나, 위 가슴에 볼륨이 없어 가슴을 지탱하지 못하는 경우, 급격한 체중감소로 피부탄력이 떨어지거나 출산, 수유 등으로도 빈번히 발생한다.

경미한 유방하수라면 운동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개선되기는 어렵고, 대부분은 수술로 교정이 필요하다. 처짐이 심각하지 않다면 위 가슴에 보형물이나 줄기세포, 자가지방 등을 삽입해 늘어진 피부를 채운다. 너무 심할 경우 가슴 볼륨의 많고 적음 여부를 따져 유방확대술이나 축소술로 교정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수술법을 택하던 유방 조직의 손상은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가슴 주변에 흉터가 유발되고 가슴 내 유선이나 신경 등의 조직 손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유방하수를 고정하려면 보형물보다는 자가지방 이식을, 그 중에서도 줄기세포가슴성형 방식으로 수술받는 것을 추천한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선택할 경우 보형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유방하수를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지방이식 시 우려되는 10~20%의 수준의 낮은 지방조직 생착률을 평균 70%로 상향시켜 효율적이고 안전하다.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 국제논문 기준)

줄기세포는 신체 내 혈관 생성과 조직 재생에 기여하고 각종 성장인자를 분비해 기존 체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교정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손상의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다.

유방하수 교정을 위해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처치받기 원한다면 병원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검증되지 않은 시술이나 조악한 장비, 기술부족 등으로 인해 부작용이나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포진해 있는지, 유방하수 교정과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위한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글 : 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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