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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노화·질병·죽음에 벗어나는 열쇠 '줄기세포'에 달렸다

2020-10-07 hit.2,706

[프라임경제] 노화의 요소를 세포의 관점에서 보면 독성 대사물질의 체내 축적, 염증, 빈약한 면역체계, DNA 손상 복구시스템의 실패, 줄기세포 고갈, 후성학적 변이, 세포자살, 세포괴사, 증식과 자기재생 능력의 상실, 텔로미어(유전자 길이 연장 효소)의 짧아짐, 유전체 불안정, 유전자 표현형의 변화, 유해산소에 대한 방어력 약화 등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자가포식(불필요한 물질을 삼켜 없앰) 장애, 당뇨병·신장병·암·심장질환 같은 질환, 호르몬 교란, 방사능, 환경오염, 과식과 비만 등 그릇된 생활습관 등이 포함된다. 노화는 노쇠를 거쳐 질병의 늪을 지나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런데 이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열쇠가 바로 줄기세포다. 흔히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긍정적인 마인드 등을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덕목으로 알지만 '올 커버'는 되지 못한다. 

반면 줄기세포는 연구가 현재진행형이지만 이론적으로는 완벽하다. 낡고 병든 세포를 새 것으로 교체하면 만사가 풀리기 때문이다. 

세포노화를 연구하는 미국 오클라호마 의대의 생리학 교수인 무집 울라(Mujib Ullah)와 종지에 선(Zhongjie Sun) 교수는 '줄기세포연구치료'(Stem Cell Research & Therapy) 2018년 1월호에서 생명현상의 핵심 동심원 중 가장 내측에 있는 게 '줄기세포'라는 총설을 내놓았다. 

이들에 따르면 첨단신약이라는 것도 기껏해야 몇몇 수용체나 신경전달물질, 유전자 따위를 제어하는 극히 지엽말단적인 수단에 불과하다. 금연, 환경보호, 올바른 생활습관이란 것은 가장 후순위의 건강증진 수단에 그친다는 견해다. 반면 줄기세포는 이 모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위상을 가졌다. 

줄기세포는 항노화의 관점에서 일찍이 임상에 적용돼 왔다. 우선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와 적정량의 순수 지방세포를 배합해 푹 꺼지고 거무튀튀한 얼굴 부위에 주입하면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면서 처진 살이 튀어올라오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얼굴지방이식과 동일한 임상결과의 원리로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이미 가장 이상적인 가슴지방이식으로 각광받고 있고, 이는 수천건의 가슴성형 사례를 바탕으로 SCIE급의 논문을 통해 생착률을 증명하면서 안전하고 효과 있는 가슴수술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엷은 분홍빛 나는 줄기세포 액을 정맥주사하면 회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호밍(homing)' 효과라고 한다. 이로써 피부도 고와지고, 기초체력이 향상돼 피로를 덜 타게 되며, 의욕·식욕·성욕 상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원인 모를 통증도 완화되며 각종 만성 또는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국내에 줄기세포 시술을 표방하는 클리닉은 넘쳐난다. 그러나 첨단 원심분리기로 줄기세포가 고열이나 진동에 상하지 않게, 신속한 처리와 능숙한 술기로 가급적이면 추출하자마자 최단시간에 원하는 부위에 집어 넣어야 70% 이상의 생착률을 고수할 수 있다. 

또 한번 시술에 5000만개의 줄기세포를 고순도로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조악한 기기와 술기로 줄기세포를 다루면 생착률이 20~30%에 그치고 시술결과는 불만족을 유발할 뿐이다. 

금전적인 손해는 물론 시간만 낭비하고 마음만 다칠 수 있으니 경험 많은 클리닉을 찾는 게 중요하다. 
 

신동진 SC301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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