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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아름다운 예비 신부들을 위한 '줄기세포가슴성형'

2014-10-16 hit.6,083

올 가을, 아름다운 예비 신부들을 위한 ‘줄기세포가슴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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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 기자] 가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면서 결혼 성수기가 돌아왔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자 청첩장 세례가 이어진다. 좋은 날씨에 힘입어 모두에게 축하받는 결혼식을 진행하려는 커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터.

흔히 결혼식의 꽃은 신부라고 한다. 식이 시작되기 전 신부대기실에서 대기하며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이 그 이유다. 그날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보이고 싶을 예비 신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웨딩드레스다.

웨딩드레스에는 몸에 밀착되는 모양에 따라 A라인, 머메이드라인, 엠파이어라인, 프린세스라인, 부팡라인 등으로 나뉜다. 그 중 바디는 피트 되고 허리선부터 45도 경사로 떨어지는 A라인과 힙을 강하게 피트 시켜 드레스를 드라마틱하게 퍼트리는 머메이드라인 그리고 가슴 바로 아래 허리선을 절개하여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엠파이어 라인이 인기가 많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은 오랜 시간을 들여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본 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게 된다. 그러나 다른 제품이어도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어깨라인과 가슴라인을 무조건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비 신부들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내 생에 최고로 아름답게 보여야 하는 날이기에 최상의 바디 라인을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허나 가슴라인의 경우 단순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되지 않기에 신부들은 깊은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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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매체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5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설문 결과 1위는 가슴성형이었고 몸매성형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여성스러운 가슴 라인에 대한 예비신부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결혼을 앞둔 신부들을 위한 가슴 마사지, 가슴 확대 침 등의 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고 가슴 젤, 가슴 확대 크림 등의 제품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기에 수술을 고민하는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자신의 몸매를 위하여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수술을 결심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렇듯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가슴성형에도 트렌드가 있다. 최근에는 과도한 크기에 집착하기 보다 자연스러움과 안전함을 추구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새롭게 각광받는 수술이 있는데 바로  ‘줄기세포가슴성형’ 이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이란 기존의 자가지방이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수술 방식이다. 기본의 자가지방이식은 가슴의 사이즈를 높이기 위해 보형물을 이식하는 대신 자신의 잉여지방을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보형물 삽입 성형의 경우 보형물의 파열이나 변형들의 문제가 있었고 수술 후에도 회복기간이 더뎌 쉽게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었다. 또한 흉터가 남고 인공적인 표면을 보여 누구나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줄기세포가슴성형의 경우 자신의 지방과 줄기세포를 이용하기에 자연스러움이 극대화 되었다. 또한 수술 후 2~3일 뒷면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여성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을 결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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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301성형외과의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원심분리된 지방의 일부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원심분리된 지방을 혼합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 이라며 “단순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해 시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볼륨감이 순식간에 사라질 우려가 있었지만 이를 개선한 것이 줄기세포가슴성형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줄기세포가슴성형이 자가지방이식에 비해 자연스러운 것은 자신의 줄기세포가 들어가기 때문” 이라며 “본래 자신의 가슴 모양 그대로 부풀어 오른다 즉 풍선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진 원장은 인공보형물에만 의존하던 미용성형 분야에서 처음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및 안면성형을 소개한 주역이다. 2007년부터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개발해왔으며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으로 현재 2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미용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효과를 십분 활용한 가슴성형법을 발전시켜 이식한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이를 두 편의 논문을 통해 입증했다. 최근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대상 박람회에서 친환경 의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
SC301 , w스타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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