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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의 계절,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당당하게 입자

2014-09-24 hit.5,995

니트의 계절,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당당하게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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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 기자] 니트의 계절이 다가왔다.

여름철 뜨거운 햇살로 너무 고생했던 탓일까. 아침저녁으로 솔솔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몹시 반갑다. 이렇게 날씨가 20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요즘 니트를 입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니트는 부드러운 옷감의 특성상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보온 효과가 뛰어나 여성들의 스테디 아이템이다. 그러나 신축성이 좋고 짜인 옷감이라는 성격 때문에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게 된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의 경우 여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오히려 단점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보통 여성의 라인이라고 말하면 몸의 5가지 부위를 말한다. 쇄골라인, 허리라인, 골반라인, 다리라인 그리고 가슴라인이다. 이 중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가슴라인이다. 그러나 한국 여성의 특성 상 바스트가 크지 않은 여성이 많아 다양한 방법으로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한다.

몸매보정이 되는 속옷을 입거나 바스트 크림으로 마사지를 해주기도 한다. 혹은 가슴 사이즈를 높여주는 운동을 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 않아 실망감만을 남겨 준다. 무엇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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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양한 부작용의 문제와 ‘내 것’ 같이 않은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 여성분들이 존재한다. 반면 여성으로서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실망하는 여성도 있다.

만약 어색한 보형물로 인해 커지는 가슴이 아니라 원래 내 가슴 모양 그대로 부풀어 오른다면 어떨까. 압구정 SC301의원의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며 이는 마치 풍선에 빗댈 수 있다”고 말한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이란 조직공학을 이용한 성형인 ‘지방이식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몇 년 전부터 성형 트렌드가 ‘자연스러움’과 ‘안전함’으로 바뀌면서 가슴성형에 과도한 보형물을 이식하는 대신 자신의 잉여지방을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자가지방이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단순한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해 시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볼륨감이 사라지는 단점을 보였다. 이를 개선한 것이 줄기세포가슴성형이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원심 분리된 지방의 일부에서 다시 줄기세포를 분리한 뒤 지방과 혼합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라며 “줄기세포가슴성형은 간단한 방법이 아니기에 장비가 충분히 준비 되어있고 경험이 다양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 원장은 인공보형물에만 의존하던 미용성형 분야에서 처음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및 안면성형을 소개한 주역이다. 2007년부터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개발해왔으며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으로 현재 2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미용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8월7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대상 박람회’에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기법으로 친환경 의료기술을 연구·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의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SC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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